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의료기관은 다른 곳보다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주로 찾는 기관이기에,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전파도 일상적인 공간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더욱 위생에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의료기관의 모든 공간에서 위생은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화장실은 가장 무방비의 상태로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이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해야 하며,손의 오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리넥스 자동롤타올머신은 손을 직접 대지 않아도 센서가 인식해 핸드타올을 토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스펜서입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핸드드라이어도 비접촉 형식이지만, 물기를 제거하기 위한 강력한 바람이 유해 요소를 전파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핸드타올은 그와 다르게 사용 후 바로 폐기되기에, 더욱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롤타올머신에 사용되는 크리넥스 드라이셀 롤 핸드타올은 일반 제품에 비해 3배 빠른 흡수속도를 나타냅니다. 단 한 장만으로도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여 젖은 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차감염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이렇게 디스펜서와 핸드타올의 적절한 사용만으로도 청결한 화장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 오토매틱 폼 솝 역시 비접촉 방식으로 교차 감염 위험을 줄였습니다. 직접 손으로 펌핑하는 핸드워시를 사용한다면 잔류 위해요소들이 디스펜서로 옮겨갈 위험이 있고, 이것은 뒤이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 오토매틱 폼 솝에는 자동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직접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접촉 없이 보다 쾌적하게 손을 닦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이용객은 공공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 갖게 되는 불쾌감이 줄어들고 위생에 대해 보다 안심하고 깔끔히 씻을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기관 자체의 청결도 중요하지만 이용객들의 청결도 중요한 공간이기에 크리넥스 오토매틱 폼 솝은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