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봄철 면역력 비상! 올바른 손 씻기로 대처하는 법
2023.03.28
올바른 손 씻기와 핸드타올 사용으로
환절기 면역력 키우기!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는지, 낮이 되면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야외 활동을 하거나, 교외로 훌쩍 떠나는 분들도 늘어났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서 감기가 걸리기 쉬운 날씨이기도 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도 하고, 일교차가 가장 큰 시기인 봄철 환절기이기 때문이죠.
사계절 중 일교차가 가장 큰 시즌은 바로 봄과 가을이며, 특히 봄에는 9~10도까지 차이가 나면서 건강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고, 환절기 건강 관리를 하기 위한 일상의 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면역력 뚝! 그 이유는?
환절기에 면역력이 뚝 떨어지는 이유는 급격한 기온 변화 때문인데요.
우리의 몸이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면역 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 또한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 몸에 침투하게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제대로 방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죠.
그렇다면,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절기 면역력 관리, 올바른 손 씻기가 중요
환절기 면역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손 씻기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 중 하나인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만 잘 씻어도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손 씻기”가 필요하단 것인데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모두 손 씻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30% 내외 정도라고 합니다.
그냥 대충 손에 물을 묻히는 것으로는 세균이 씻겨 나가는 효과가 현저하게 줄어들죠.
올바른 손 씻기, 30초 이상 씻기
세균과 바이러스 완전 박멸!
약해진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를 하려면 비누칠을 한 후 천천히 30초 이상 씻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손바닥과 손바닥을 맞대고 문지르고,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다음으로 손깍지를 끼고 씻는 단계,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지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쪽 엄지손가락을 돌려주며 문지른 후,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까지 깔끔하게 씻어 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30초 이상의 손씻기를 하면, 올바른 손 씻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잠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손을 올바르게 말리는 건조 단계가 남았는데요.
올바른 손 씻기의 마무리, 핸드타올로 완전한 건조
손을 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손을 건조하는 것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손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를 시켜 주어야만 손을 씻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자칫 잘못하면 손을 씻고 나서도 세균이 사라지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 있죠.
이는 세균 전파와 번식은 피부가 물에 젖었을 때 더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손을 씻고 수도꼭지를 잠그거나, 화장실 문을 여는 등 젖은 손으로 다른 물체를 만지면서 세균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균은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손을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은 채로 오래 있는다면 손에 세균이 더 많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손씻기 과정에 손을 씻고 제대로 말리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명시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손을 잘 말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핸드타올”입니다.
핸드타올은 손에 남은 물기를 빠르게 건조해주고, 마찰을 통해 세균 제거까지 깔끔하게 해 주기 때문이죠.
핸드타올 중에서도 흡수력이 좋고, 단 1장 만으로도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줄 수 있는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을 활용하면 완벽한 손 건조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크리넥스 드라이셀은 입체 건조 방식의 공기 충전 기술로 만들어진 섬유 조직 사이의 수많은 셀 공간이 있어 물기를 3배 정도 빠르게 흡수해주고, 젖은 손을 깨끗하게 닦아주어 일상에서의 올바른 손씻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관리, 손 위생을 지키는 것은 기본입니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깨끗이 말리는 것까지 꼭 잊지 마세요!
올바른 손 건조, 핸드타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크리넥스 드라이셀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