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 비누 사용, 괜찮을까? 손 위생엔 크리넥스 터치리스 자동 거품비누
2022.07.24
손씻기가 생활화 된 요즘!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고체 비누, 모두들 사용해 본 경험 있으시죠?
하지만 사용한지 오래되어 마르고 갈라진 채 하얗게 가루가 보이는 비누이거나, 반대로 너무 불어 흐물흐물해진 상태로 비누 받침대에 놓여있는 고체 비누의 경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왠지 모르게 기피하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고체 비누에 대한 기피심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공공화장실에서는 고체 비누보다 액체 비누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유한킴벌리가 2015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실 위생실태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3.9%의 시민이 고체 비누보다 액체 비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일까요?
많은 이들이 공중화장실의 고체 비누 사용을 꺼려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을 터치하여 사용하고 심지어는 비누의 표면에 세균이 남아있을 것 같은 심리적인 걱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울긋불긋 검은 때로 얼룩져있기까지 한 비누라면 이러한 기피 심리를 더욱 자극하게 되겠죠.
하지만 공중화장실 고체 비누가 위생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누는 세균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누는 염기성이고,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죠. 염기성인 비누가 바이러스를 만나게 되면 바이러스를 녹이게 되는데 즉, 겉으로는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실제로는 비누에 세균이 없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혹, 오래되고 갈라진 비누에 세균이 일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비누칠 후 30초 이상 거품을 내어 흐르는 물에 씻는다면 남아있던 잔존 세균이 모두 쓸려 내려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공중화장실에서 손씻기를 꺼려할 이유가 없게 되겠죠?
하지만 보관과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고체 비누의 경우 1회 사용 시 한 사람이 여러 번 문질러 사용을 하기 때문에 소진 속도가 빨라 더 많은 비누가 필요해지고, 교체 주기 또한 잦습니다.
유한킴벌리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방문객, 화장실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고민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크리넥스 터치리스 자동 거품비누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크리넥스 터치리스 자동 거품비누는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거품을 분사하여 불필요한 터치를 줄였고한 번 사용시 손씻기에 적당한 0.6ml의 거품비누를 분사하여 사용량 또한 절감시켰습니다.
리필용 제품인 크리넥스 오토매틱 폼솝은 생분해 테스트를 완료한 친환경 안심 거품비누로 미세먼지까지 세정이 가능해 환경과 위생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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