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형? 롤형? 손위생을 지켜주는 핸드타올 디스펜서의 종류
2022.07.24
최근, 코로나로 인해 손위생이 중요시되면서 핸드타올을 사용하게 되는 빈도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모두와 공유하게되는 바람형 건조기보다는 한 장씩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타올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공공 화장실에서 세면대 주위, 그 중에서도 특히 손이 많이 닿는 수도꼭지에서 많은 세균이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차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점점 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핸드타올! 이러한 핸드타올에도 사용 목적과 형태에 따라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핸드타올의 종류는 리필 제품의 형태에 따라 크게 평판형 핸드타올과 롤형 핸드타올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평판형은 뽑아쓰는 화장지와 같은, 롤형은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은 형태의 핸드타올입니다.
우선 평판형 핸드타올의 가장 큰 장점은 필요에 맞춰 다양하게 비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공공화장실에서 자주 보는것처럼 벽에 부착하는 디스펜서에 핸드타올을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서는 갑티슈처럼 케이스에 넣어 세면대 옆이나 테이블 등 다양하게 비치하여 위생용으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좁은 규모의 화장실에서도 깔끔한 화장실을 연출할 수 있겠죠?
롤형 핸드타올의 경우 평판형 핸드타올 대비 절반 밖에 되지 않는 부피로 더 많은 양을 한 번에 보관할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유한킴벌리의 평판형 & 롤형 핸드타올로 보관성을 테스트한 내용인데요. 평판형 핸드타올은 900장 (부피 =16,808cm2), 롤형 핸드타올은 930장 (부피=9,135cm2)으로 비슷한 양의 핸드타올을 더 적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고 평판형 핸드타올 대비 롤형 핸드타올은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크리넥스 드라이셀 롤 핸드타올은 이러한 롤 핸드타올의 장점은 물론 원단의 특징으로 사용량까지 절감할 수 있는데요. 뛰어난 흡수력으로 한 장만 사용해도 충분히 손을 뽀송하게 건조할 수 있고, 탁월한 습윤 인장 강도를 가지고 있어 혹시라도 젖은 손으로 핸드타올을 잡아 당기게 되거나 손의 흥건한 물기를 닦아내는 과정에서도 잘 찢어지지 않아 여러 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롤 핸드타올은 함께 사용하는 디스펜서에 따라 그 강점이 더해 질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 터치리스 자동 핸드타올은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핸드타올을 토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교차접촉을 최소화 시켰고,
3초 이내에 두 장을 사용할 시 두 번째 타올은 10% 짧은 길이로 자동 컷팅하여 사용량을 절감합니다.
이처럼 위생과 사용량 절감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빠르고 쉬운 리필 교체가 가능하고, 어댑터와 건전지로 사용이 가능하여 약 3개월, 즉 120,000회의 토출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관리 또한 편리하여 누구든 쉽게 사용이 가능하죠.
코로나로 인해 손씻기가 생활화되고 있는 요즘,
특히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여름휴가가 잦아지고 있는 지금 크리넥스 터치리스 핸드타올이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이라면 위생과 관리에 대한 걱정도 모두 한 번에 해결입니다.
크리넥스 터치리스 솔루션으로 공공화장실에서도
터치 없이, 걱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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