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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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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치실현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전 세계의 노력, 어디까지 왔을까?

2023.09.27

 

 

핸드타올 재활용의 실천
바이사이클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기업들도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특히 팬데믹 이후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SG 경영이란?

그럼 ESG 경영이란 무엇일까요?
E(Environmental)는 환경보호, S(Social)는 사회적 책임, G(Governance)는 회사 지배 구조에 대한 영문 약자입니다.

그동안 기업은 매출이나 영업 이익 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왔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후까지 관리하는 친환경 솔루션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여러 기업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은 상품에 부착된 친환경 표시 라벨과 FSC 라벨을 통해서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은 제조 과정에서의 친환경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제품 사용 이후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 시스템을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용 후 제품까지 재활용하는 것은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만의 독특한 운영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동안 핸드타올은 전량 소각되어 자원 낭비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손의 물기만 닦는 데 사용된 핸드타올은 이물질에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하게 분리수거가 된다면 다시 좋은 품질의 핸드타올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핸드타올을 약 10톤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10톤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를 약 170 그루 보호하는 효과라고 하고 하니, 산림 보호를 위해서도 핸드타올 재활용을 안 할 수 없겠죠!
이 점에 착안해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에서는 사용한 핸드타올을 깨끗하게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핸드타올은 어떻게 수집하고 수거할까요?

먼저 일반쓰레기에 핸드타올이 섞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핸드타올 전용 분리수거함을 따로 마련합니다.
그리고 미화업체에서 분리수거함에 이물질이 섞여 들어갔는지를 1차로 확인하여 폐기물 관리업체에 운반하면 폐기물 관리업체에서 이물질 혼입이 있는지 2차로 확인한 후, 핸드타올이 부패되지 않도록 통기성이 좋은 곳에 설치된 보관함에 보관합니다. 잘 보관된 핸드타올은 고온살균을 거쳐 다시 품질 좋은 핸드타올로 탄생합니다.

 

진정한 자원의 선순환, 바이사이클

고철, 플라스틱, 유리, 골판지 박스, 이면지 등은 이미 재활용이 잘되고 있는 자원들입니다.
잘 수거된 깨끗한 핸드타올도 이들처럼 잘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재활용된 핸드타올에는 자원의 선순환을 상징하는 바이사이클 로고가 부착됩니다.

바이사이클 로고는 두 개의 원이 함께 움직이는 형상을 나타내는데요,
원료적 측면의 친환경과 사후적 측면의 재활용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이루어지는 자원의 선순환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은 원료부터 생산 과정, 사용 후 재활용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노력,
바이사이클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의 핸드타올을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실 것을 제안합니다.